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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U INTERVIEW

동아제, 휘헌랜드

5월은 따듯한 햇살과 봄꽃이 만개하는 계절, 봄의 절정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축제들이 열린다. 아름다운 계절 속 우리 학교 제43대 총동아리연합회 ‘휘헌’과 함께 축제의 장이 만들어졌다. 모두 하나가 되어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간다는 건 축제의 묘미다. 찬란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 총동아리연합회의 한진우 회장(관경·20), 부스 운영자, 그리고 축제를 풍부하게 만들어준 학우들을 만나보았다. ■ 동아제 이번 달 20일부터 21일, 이틀간 총동아리연합회 휘헌은 ‘동아제’를 개최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동아제는 ‘동아제 축제’의 준말로 각 동아리를 홍보하고 학우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해 드리고자 개최한 행사다. 동아제의 콘셉트는 ‘놀이공원’이며 동아리 부스 운영자들은 놀이공원 캐스터, 축제를 즐기는 학우들은 놀이공원 이용자 콘셉트가 되어 ‘휘헌랜드’를 즐기는 진행 방식이다. 올해 진행된 동아제는 각 중앙동아리 홍보를 위한 각 동아리 부스별 폼보드를 배치하였고 동아리 축제 처음으로 취·창업지원단 아리디어마켓과 연계되어 개최되었다. 총 동아리연합회 운영본부 부스에서는 학우들에게 팸플릿을 배부하여 교환권 증정 이벤트, SNS 이벤트, 룰렛 돌리기, 추첨권 응모 시 일자별 상품을 증정 이벤트와 함께 진행하였다. 동아제 1일 차에는 ‘힙합트레인’, ‘비아워’, ‘고구려’ 각 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동아제 2일 차에는 ‘나래’, ‘비파와 수금’, ‘여섯줄’, ‘딜라잇’ 각 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과 함께 각 동아리 부스별 음식 판매와 퀴즈이벤트가 진행되어 축제의 장이 더 풍성해졌다. 간식 구매 시 게임 참가비 할인이나 무료 뽑기 이벤트 제공하는 동아리 부스, 음식 구매 시 뽑기 무료 기회 제공 부스 등 동아리와 학우들의 교류 가능한 체험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진행되었다. ▲ 위에서 바라본 동아제 ▲ 동아리 공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동아제 진행과 관련하여 총동아리연합회 한진우 회장을 만나보았다. 생각보다 많은 학우가 참여해 주고 있는데 동아제에 대한 소감을 묻자, 한 회장은 “큰 행사다 보니 처음 열릴 때 큰 우려와 막중한 책임감에 부담이 있었다. 축제 1일 차에 부원들이 잘 따라와 주고 동아리 운영자분들 또한 열심히 임해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나름 큰 보람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의 학교 행사에서도 큰 계기, 큰 반환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축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 준비된 박람회 폼보드 진행에 있어 학우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묻자, 한 회장은 “동아리 부원들께서 중앙 동아리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학우들도 중앙 동아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저희 이벤트도 중앙 동아리에 대한 퀴즈다. 퀴즈로 인해 학우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서도 올해 추진하고 있는 동아리 축제 공식 행사에 있어서 동아리 부원들이 열심히 임해주셔서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추가로 축제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는지 묻자, 한 회장은 “어려웠던 점이라고 하면 처음 총괄하여 진행해 보는 대형 행사다 보니 막막했던 점이다. 그래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분들과 학생지원과 직원 선생님들, 그리고 동아리 학우분들께서 여러 가지 피드백과 조언을 많이 해주셨기에 잘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자, 한 회장은 “학우들의 공강 날이 많은 월요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뒤집고 동아리 축제에 있어서는 사상 최대의 참여 인원으로 집계가 되었다. 물론 아리디어 마켓과 병행이 되다 보니 더욱 많은 학우가 모이긴 했지만, 그래도 관심을 준 학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중앙 동아리들과 함께 ‘휘헌’이 동아리라는 하나의 문화를 가지고 대학 생활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총동아리연합회 운영본부 부스 학우들과 총동아리연합회 휘헌과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 동아리 부스 운영자들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들이 진행되었다. ‘D0’ 동아리는 디자인 관련 목적으로 설립된 동아리인 만큼 ‘모루 인형 만들기 체험’, ‘F-64’ 동아리의 경우 사진동아리로써 ‘필름 카메라 촬영’ 진행하였는데, 각 동아리 특징에 맞게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이어 한창 붐비는 축제 현장 속으로 동아리 부스 운영자들을 만나보았다. 축제를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지 묻자, ‘GOORM’ 동아리 회장 류한성(소프트·19) 학우는 “GOORM이 올해 처음으로 부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처음이라 미숙하고 부족한 게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학우가 관심을 주시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또한 총동아리연합회 분들께서도 항상 필요한 것을 물어봐 주시고 도와주셔서 GOORM의 첫 행사가 이렇게 잘 마무리가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고구려 동아리 소속 박지영(컴공·24) 학우는 “저희가 고구려 응원단이다 보니, 어제 공연 무대를 섰었다. 신입생이어서 처음 무대에 서보게 되었는데, 많이 떨리기도 했지만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고 즐거운 경험이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여섯줄 동아리 운영자 김인혜(관경·23) 학우는 “우리 동아리 ‘여섯줄’에서는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치는 체험 부스를 진행하고 있다. 체험을 진행하면서 숨은 인재가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고 뮤지컬을 하는 것처럼 노래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신기했다.”라고 언급했다. 수어 동아리인 ‘예손’ 동아리 부원 안수진(영문·23) 학우는 “올해 임원단으로 들어와서 처음 부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힘든 것도 있었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부원들 간의 돈독함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한다. 또한 수어동아리로써 부스 참여학우분들과 같이 수어를 배우고 이후 음료를 제공하는 진행 방식이다. 사실상 월요일이라 학우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참여해 주었던 것 같아서 좋았다.”라며 준비 과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만족도 있었던 축제 현장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문예 창작 동아리 부스 운영자 서상현(정전기·21) 학우를 만나보았다. 서 학우는 “문예 창작 동아리에서 진행하는 게임이 있다. 저희는 룰렛을 돌리게 되면 선정된 시 작품을 읽어 추첨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데, 여러 주전부리 및 학용품 등을 참여 학우들에게 제공해드리고 있다.”라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이야기 해주었다. 또한, “제가 군 복학하고 축제가 처음인데, 동아리 축제 또한 처음이라 더욱 설레고 재밌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동아리 부스, 폼보드 이번 동아제는 취·창업지원단과 함께하는 아리디어마켓 부스와 함께 진행했다. 창업 교육 지원센터에서 별도로 신청을 받아 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리더들의(ARI) 이상적인 발상을(idea) 보여주다(market)라는 취지의 행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아리디어마켓 부스 운영자를 만나 간단한 진행 및 소감의 질문에, 부스 운영자 구종서(글경·19) 학우는 “저희 부스는 ‘자일리톨 수제 캔디’를 학우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여 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캔디를 소개해 드리고 추천해 드리면 학우들이 드시고 즉석에서 피드백을 제공받는 진행 방식이다. 분야가 다양한 만큼, 다양하게 즐기시고 피드백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 취·창업지원단 부스 사진 ■ 나도 할 말 축제에 없으면 안 되는 존재, 동아제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맘껏 즐기고 있는 학우들을 만나보았다. 축제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축제 분위기는 어떠한지 학우들에게 묻자, 박재현(통계·23) 학우는 “이번 동아제 축제는 먹을 것들이 많아서 점심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다만 작년에는 돗자리가 많았는데 이번엔 돗자리가 한정되어 있어서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라는 것이 아쉬웠다.”라며 축제 현장에 참여했던 것만큼 아쉬웠던 점을 함께 언급했다. 다음으로 박다은(기교·22) 학우는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아리 부원들이 부스 운영과 밴드 공연에 많이 즐기면서 하는 거 같아서 실감 나는 축제 분위기였던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현빈(관경·23) 학우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축제를 운영하는 학우들과 축제를 즐기는 학우들 덕분에 축제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밝고 활기차서 대학의 낭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다음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진행 순서가 있는지 묻자, 박재현(통계·23) 학우는 “여섯줄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여섯줄에서는 노래를 부르면 간식을 준다. 친구들끼리 부스에 가서,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담비(화발디·22) 학우는 “비아워의 풍선 다트 게임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조재승(신학·18) 학우는 “힙합 트레인 공연이 인상적이었다. 다만 공연을 관람하는 자리가 조금 불편했다.”라며 다양한 체험 부스 경험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정은(통계·24) 학우는 “디공 부스에서 모루 인형을 만들 수 있다. 처음 만들어 보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 저의 새로운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지 않았나 싶다.”라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지우(24·국문) 학우는 “처음이라 제대로 즐기지 못한 거 같아 아쉽지만, 이틀 동안 진행되어서 좋았다.”라며 이틀 연속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알찬 축제가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지수(통계·24) 학우는 “교내에 이렇게 만은 동아리가 있는 줄 몰랐는데 많은 것을 알아갈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라며 생소한 동아리들을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축제 소감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임도희(정전기·24) 학우는 “생각보다 재미있는 게 많았고 수업 중간중간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풍성했던 축제의 이야기를 언급했다. 우리 학교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동아리 축제 휘헌랜드. 많은 학우의 참여로 그 열정적인 열기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화창했다. 저물어 가는 학기를 장식해 준 동아리 축제에서 학우들을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느덧 한 학기가 미화의 계절을 향해 종착점에 다다르고 있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면, 우리는 짧은 시간 속에서 난기류를 만나 방황했을 것이다. 그러나 난기류가 지나간 자리에 다시 맑은 하늘이 뜨는 것처럼, 미성숙한 우리의 청춘이 더욱 빛나는 날이 되길 바란다. 이수정 기자 isujeong377@naver.com 김성민 기자 sgim17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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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 휘헌랜드

AYU INTERVIEW

푸르고 맑은 우리들, 청린

여름이 다가오기 전 뜨거운 햇빛이 우리를 맞이하는 5월, 학교생활로 지쳐 있던 학우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준 체육대회. 6년 만에 재개된 체육대회를 취재하며 당시의 분위기를 느껴보았다. 체육대회의 진행 상황과 함께 참여한 학우들, 그리고 비상대책위원회 ‘비상’의 부위원장 최환준(글경·19) 학우를 만나보았다. ■ 모두가 만드는 체육대회 지난달 22일, 23일 이틀에 걸쳐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그동안 몇몇 단과대학이 주최한 체육대회는 있었지만, 모든 단과대학이 참여하는 ‘단체’ 체육대회는 6년 만이다. 2018년을 마지막으로 6년 만에 진행된 체육대회는 비상대책위원회 ‘비상’이 진행하였다. 비상 측에서는 체육대회의 개최를 알리며, 4월 27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즐거운 체육대회를 위한 참여자를 모집하였다. 종목별로 지난달 13일부터 14일, 16일부터 17일 총 나흘 동안 예선전이 진행되었다. 이어 본 일정인 22일에는 청백전과 E-sports가, 23일에는 단과대학별 대항전이 진행되었다. 많은 학우가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뿐만 아니라, 부스도 함께 운영되었다. 체육대회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경기에 참여하고 응원하는 학우들의 열띤 환호 속으로 들어가 보자. ■ 체육대회 1일 차 이른 11시, 비상 측에서는 개막식을 통해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 공연은 댄스 동아리 ‘비아워’와 응원단 ‘고구려’가 무대를 꾸몄다. 개막식과 점심시간까지 마친 후, 늦은 1시부터 경기가 진행되었다. 첫 경기는 줄다리기와 이인삼각 청백전이었다. 특히 이인삼각은 학우들과 교수가 함께 팀을 구성하는 유일한 종목이기도 했다. 청팀은 창의융합대학과 예술대학이, 백팀은 인문대학, 사회과학, 신학대학이 한 팀을 이루었다. 경기 결과는 줄다리기와 이인삼각 모두 백팀이 승리하였다. 줄다리기와 이인삼각에 참여한 안성민(국문·21) 학우는 “오랜만에 하는 체육대회라 걱정이 됐는데 막상 참여하고 나니 즐거운 분위기와 에너지 덕분에 편하게 즐겼다. 다음 체육대회가 기대된다.”라며 체육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다음 진행된 경기는 E-sports 종목이다. E-sports의 세부 종목은 두 가지로, ‘리그 오브 레전드’와 ‘FC 온라인’이다. 두 게임 모두 인문대학을 제외한 네 개의 단과대학이 참여하였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는 창융대가, FC 온라인은 사과대가 승리하였다. 아리홀에서 E-sports 단판 경기가 진행될 동안, 늦은 3시부터 5시까지 여러 부스도 함께 운영되었다. 부스는 달고나 뽑기, 솜사탕 팝콘, 물풍선 던지기, 페이스 페인팅, 사격 게임, 전통 놀이 1,2와 포토존으로 구성되었다. ■ 체육대회 2일 차 1일 차와 같이 이른 11시부터 진행된 2일 차의 첫 경기는 탁구였다. 탁구는 비전관 지하 탁구장에서, 혼성 경기 없이 남학우와 여학우 따로 진행되었다. 남학우 경기는 창융대가, 여학우 경기는 신학대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어 늦은 12시부터 1시간의 점심시간을 마친 후, 피구 경기가 시작되었다. 피구는 창융대, 예술대, 인문대가 참여하였으며, 15분 단판으로 진행되었다. 피구 경기 우승은 예술대가 차지하였다. 피구에 참가한 심지우(영문·24) 학우는 “다른 학과와 같이 출전하니, 같은 인문대학 학우로서 단합이 잘 되는 것 같고, 친목도 다질 수 있는 경기였다. 비록 경기에서는 졌지만, 다른 학과 학우들과 친해지고 모두가 즐겁게 협동하니 뜻깊었다.”라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 피구 경기 사진 다음에 진행된 농구는 전후반 15분, 쉬는 시간 10분으로 인문대를 제외한 네 개의 단과대학이 참여하였다. 운동장 옆 농구장에서 진행된 농구는 사과대가 승리하였다. 풋살은 5대5로 전후반 20분, 쉬는 시간 10분으로 구성되었으며 결승전에서만 연장 10분이 부여되었다. 우리 학교 운동장의 풋살장에서 진행된 풋살 경기는 사과대가 승리하였다. 풋살에 참가한 안성현(관경·21) 학우는 전체 체육대회 일정에 대해 “비상대책위원회가 잘 준비한 체육대회라고 느꼈다. 줄다리기나 이인삼각과 같은 청백전의 비중이 적어 아쉬웠지만, 종목들이 다양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체육대회에서 종목별 개인 우승자에게는 인당 5만 원, 종합 우승을 한 단과대학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치열했던 경기 끝에 ‘종합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단과대학은 ‘사과대’이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늦은 5시부터 진행된 폐막식과 시상식까지 마치면서 이틀간의 체육대회가 마무리되었다. ▲ 체육대회 폐막식 사진 ■ 체육대회를 마무리하며 체육대회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최환준 학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 학우는 이번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가라앉았고, 이전의 모습들을 회복해 나가고 있다. 학우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다시 오지 않을 젊음과 청춘을 즐겼으면 했다. 학교가 단순히 수업을 듣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학우들뿐만 아니라, 교수님들과 교직원분들까지 모두가 즐기는 행사가 되었으면 해서 여러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체육대회를 진행하며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 최 학우는 “체육대회 특성상 여학우들의 참여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방안을 수립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여러 부스를 운영하고 경기 종목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비상대책위원회의 구성원 7명이 체육대회를 운영하려고 하니, 세부적인 통제가 어려웠다. 각 단과대학 학생회 집부들의 도움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답했다. 마지막으로 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하자, 최 학우는 “다들 체육대회를 즐겁게 즐기셨는지 궁금하다. 체육대회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고, 이에 따른 학습에 대한 어려움과 더운 날씨 등의 이유로 많은 불편함이 있던 것 같다. 또, 대학교 특성상 수업을 휴강하면 보강으로 일수를 채워야 하는 점과 학교의 부지가 다른 학교와 비교했을 때 작다는 점들로 많은 학우분이 참여할 수 없어 아쉬움을 느끼셨을 것 같다. 하지만 땡볕 더위에도 열심히 참여해 주신 학우분들 덕에 운영진 또한 더 열심히, 기쁘게 운영할 수 있었다. 내년엔 어떤 방식의 체육대회를 운영할지 아직 미지수지만, 현재로는 이번 체육대회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더 나은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피드백 회의를 진행 중이다. 학우분들의 열렬한 참여와 많은 관심이 있어야만 더 즐겁고, 행복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마무리를 지었다. 모두가 공정한 경기를 위해 하나 되어 노력했기에 즐거운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승패와 상관없이, 체육대회에 참가한 모두가 우승자이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6년 만에 체육대회를 부활시킨 비상대책위원회와 뜨거운 햇빛 아래서 땀 흘리며 경기에 참여한 학우들에게 수고의 박수를 보낸다. 강채연 기자 mxyxt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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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맑은 우리들, 청린

AYU INTERVIEW

안양대 ICT 전문가 장광수 총장 인터뷰 … 첨단 기술·산업 중심 대학으로! (경기일보)

안양대가 첨단 기술·산업 중심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최고 전문가로 유명한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초대 원장이 안양대 총장으로 취임하면서다. 장 총장의 비전을 통해 안양대의 새로운 도전을 살펴본다. ■ 인공지능 시대…“디지털인재·글로벌 창의융합인재 양성” 지난 2월 안양대 13대 총장으로 장광수 총장이 취임했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교수 등 학교 관계자들에게 혁신적인 디지털 리더십을 강조했다. 장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인공지능(AI) 사회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인공지능 시대에는 대학교육도 암기가 아닌 창의하고 질문하는 능력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정신을 가지고 안양대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장 총장은 인공지능 시대의 지도자에게 필요한 기본 덕목으로 인문학적 교양과 아픔과 고통을 공유하는 파토스 리더십 및 청렴과 공평무사의 정신, 항상 준비하는 리더상, 소통과 역지사지, 상호 다름 인정하기, 겸손과 경청, 봉사정신과 주인정신 함양 등을 꼽았다. 그는 “안양대는 앞으로 소통(Communication), 비판(Critical), 화합(Cooperation), 협력(Collaboration), 창의(Creation)라는 ‘5C 교육’ 정신을 바탕으로 디지털인재, 글로벌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학 재정적자 위기…“학사구조 적극 개편” 72년 만에 학부학과제 폐지 등 대학들이 전공과 학문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안양대는 이에 대비해 ‘학사구조개선위원회’를 통해 학사구조를 적극 혁신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학생의 전공 선택권 확대, 경영과 기술 융합 인재 양성 등을 위한 무전공 입학과 공동교육과정 확대 등이다. 안양대는 장 총장이 취임한 지 2개월 만에 도시공간 정보 및 플랫폼 전문기업인 ㈜이지스와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분야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분야 실무형 교과 공동 운영,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혁신인재 인턴십과정의 공동 개발,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혁신인재의 취업 지원,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에 대한 자문, 학술·연구의 증진 및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안양대는 클라우드 공간정보 응용을 위한 실습교육을 시작하는 동시에 디지털트윈 대표기능에 대한 현장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장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지역 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RISE)에 걸맞은 첨단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두 기관의 공동 프로젝트로 발전해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 취업과 창업, 모두 최우수 대학으로 변모 계획 안양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 ICT·SW 융합을 통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디지털콘텐츠 등을 활용하는 신산업 학과를 신설하고 학생들을 육성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과 AI 융합기술의 현실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대학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산업기술 부처와의 지산학(지자체, 기업, 학교) 연구플랫폼과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연구중심 대학을 구현하는 것이다. 안양대는 지자체와 대학, 기업, 지역 기관들이 교류하면서 지속가능하고 매력적인 지역사회 생태계를 만들어 지역 청년의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계와 R&D 공동 협력을 강화해 학생연구원·석박사과정 운영, 산업체 협력프로그램 운영 등 산학협력 정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로봇학과나 간호학과 등 유망 첨단 학과도 설립할 예정이다. 장 총장은 “안양대가 미래 도약을 위해서는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미네르바 대학과 태제대처럼 플립러닝, 기업과 공동 문제해결형 수업(PBL) 등 지산학 협력 기반의 실전수업으로 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인터뷰 장광수 안양대 총장 지역 혁신인재 양성 필요…“지역사회와 협력해야” 장 총장은 “‘대학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때 존재의 가치가 있다’는 위스콘신대 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협력하고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대학을 건설하겠다”고 했다. 장 총장은 대학과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방법이 동일하다고 봤다. 바로 지역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그는 “대학이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이 인재를 고용하면 대학과 기업의 경쟁력은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된다”며 “지역대학은 대학 간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교육과정에 반영해야 한다. 기업은 이렇게 양성된 지역 인재를 채용하는 데 주저 없이 나서야 하며, 이러한 체계가 제대로 작동할 때 지역에서도 소위 톱클래스 대학이나 기업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안양대는 산업협력단의 구조와 기능을 개선하고 지역 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라이즈(RISE)체계 대응 태스크포스(TF) 운영 등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 지역과 산업 특성, 수요에 맞는 학과 중심 스와트(SWOT) 및 대학 자원 분석 등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의 특성화 사업을 유치함으로써 특성화 대학을 적극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끝으로 장 총장은 “유학생 맞춤형 지원환경, 다양한 국제화 사업, 우수 유학생 유치 등을 통해 글로벌 캠퍼스를 구현하고 산업체 재직자, 성인학습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앞서가는 평생교육체계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월 취임한 장 총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공직 시절 경제기획원과 정보통신부를 거쳐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초대 원장 등을 거친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분야 전문가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혁신인재 양성을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 KAIST 기술경영대학원 초빙교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학융합자문위원, 미국 조지워싱턴대 객원연구원, 교육부 울산·경남지역 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등을 역임하면서 대학 교육혁신과 산학협력 증진에도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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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ICT 전문가 장광수 총장 취임 … 첨단 기술·산업 중심 대학으로!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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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전공박람회 개회식

2024학년도 전공박람회 개회식 축사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그리고 교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모란과 장미가 아름답게 피고, 아카시아꽃이 바람에 휘날리는 사랑과 청춘의 계절입니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을 김영랑 시인은 "나는 풀로 너는 꽃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피어나는 계절"이라 노래했습니다. 그리고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봄을 기다리겠다"고 적었습니다. 참으로 5월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이러한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우리 대학에서 2024년 전공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다 함께 축하드립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배우자 선택만큼이나 자기 전공 및 직업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다 잘 아시다시피, 4차산업혁명으로 산업과 경제구조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는 창의융합인재가 필요한 시대라고 봅니다. 우리 대학도 내년부터는 정원의 25% 범위에서 무전공입학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1년간 교양을 들어보고 2학년 때 자기 전공을 선택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2024년 전공박람회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전공박람회에는 24개 학과가 참여하여 전공학과 소개도 하고 체험과 상담, 특강도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전공, 복수전공, 연계전공이나 마이크로디그리나 전과등 다양한 자율전공설계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스핀오프 프로젝트라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자율전공디자인 공모전도 개최하니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교무처와 각 학과, 산하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박람회를 통해 학생 여러분의 밝은 미래가 열리고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5월7일 안양대학교 총장 장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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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전공박람회 개회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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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제13대 장광수 총장 취임

우리 대학 제13대 장광수 총장 취임 -ICT 전자정부 최고 전문가, 첨단기술·산업 중심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발전 기대- 우리 대학 제13대 장광수 총장 취임식이 아리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6일 오전 11시 열린 ‘안양대학교 제13대 장광수 총장 취임식’은 문순권 우일학원 이사장과, 강득구 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장명희 안양시의회 의원 등 내외빈 20여 명과 교직원, 학생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대학 신임 장광수 총장은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제기획원과 국무총리실, 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주요 중앙부처에서 국가 경제 및 ICT, 정보화 정책을 수립해, ICT 최고 전문가로서 한국의 국가정보화와 전자정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습니다. 장광수 총장은 또한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 정보통신부 정부통합전산센터장, 강원체신청장,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KAIST 기술경영대학원 초빙교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학융합자문위원, 미국 George Washington대학 객원연구원, 교육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등을 역임하면서 대학 교육혁신과 산학협력 증진에도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장광수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차대한 시기에 안양대학교의 13대 총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소통과 화합, 혁신과 창의의 조직문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미래와 함께하는 대학, 세계와 함께하는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장광수 총장은 이를 위해 “서번트리더십에 기초한 청렴과 공정, 복지와 성과 중심의 경영체제 구축, 대학의 재무 건전성 향상, 학사구조와 교육방법의 혁신 및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연구중심대학 구현, 지역사회와 산업발전을 위한 산학관연 협력체계 구축 및 특성화 대학 건설, 글로벌캠퍼스 및 앞서가는 평생교육체계 구현 등의 6대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안양대를 글로벌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취업명문종합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순권 우리 대학 학교법인 우일학원 이사장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자, 산관학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 네트워크를 보유한 장광수 총장님이 우리 안양대의 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장광수 총장님이 학교 발전을 위해 준비한 도약과 발전의 웅대한 그림이 잘 완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취임식에 참석한 강득구 국회의원은 “안양대의 신입생 충원율이 100% 달성된 것을 보고 희망을 읽었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하시겠다는 장광수 총장님과 안양대의 비전이 잘 달성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축사했습니다. 민병덕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장광수 총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안양대학교의 졸업생들이 우리 지역의 우량 기업에 취업해 일할 수 있도록 좋은 기업과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안양시청 축기를 보내 안양대 제13대 장광수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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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제13대 장광수 총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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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AYU INFOMATION아리교양대학

인문, 사회, 자연과학의 기초, 심화 교육을 통해 한구석을 밝히는 아름다운 리더(아리)의 인성을 함양하여 지역사회, 국가공동체, 나아가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양인을 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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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U INFOMATION신학대학

기독교 교양교육과 개혁신학에 입각한 교육을 통하여 기독교 세계관을 갖춘 인격적ㆍ창의적ㆍ실천적 리더를 양성하여 교회와 국가와 인류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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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AYU INFOMATION인문대학

인문대학은 인문에 관한 학문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대학이다. 인간과 세계에 관한 보편적 진리를 터득하여, 저마다의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아름다운 리더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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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AYU INFOMATION예술대학

안양대학교 예술대학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표현력을 향상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창의적이고 진취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인간교육으로 다양한 예술 형태를 탐구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며, 예술인으로 한구석을 밝히는 최고의 전문 예술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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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AYU INFOMATION스포츠대학

안양대학교 스포츠대학은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스포츠리더 양성, 체육의 가치를 통해 미래를 여는 따뜻하고 실력 있는 체육인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스포츠과학, 체육학, 스포츠산업학 전공 각각의 특성과 목적에 맞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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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AYU INFOMATION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교에서는 급변하는 현대 산업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기술ㆍ설명ㆍ예측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아름다운 리더를 육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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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AYU INFOMATION창의융합대학

신 산업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력과 실제적 응용능력을 갖춘 진정한 리더십을 갖는 기술 지향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연구와 기술, 생산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양하고 실천과 봉사정신을 함양함으로써 앞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의 교육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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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U INFORMATION 안양대학교 정보공시

AYU INFORMATION 안양대학교 정보공시

창학연도

1906

재학생 수 (명)

12612

전임교원 수 (명)

415

캠퍼스 면적 (㎡)

68334

해외대학 교류현황
(2024. 5. 기준)

380

1인당 장학금 (만 원)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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