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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2023 예술과 디자인 한중국제학술대회 개최

  • 조회수 303
  • 작성자 홍보실
  • 작성일 2023.10.23


안양대, 2023 제1회‘예술과 디자인’한중 국제학술대회 개최!

-실시간 온라인서 연구자와 학생 8천 명 넘게 동시 접속, 뜨거운 관심 보여줘-



우리 대학은 ‘예술과 디자인’을 주제로 한 제1회 한중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우리 대학과 중국지질대학교(우한), 칭다오황하이대학교에서 23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 ‘2023 제1회 「예술과 디자인」 한중 국제학술대회’에는 예술과, 디자인, 미술 교육 분야 학자와 연구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경청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이탈리아, 영국에 있는 연구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으며, 모두 26명의 연구자와 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융합교육학과와 중국지질대(우한) 예술과 미디어대학, 칭다오황하이대학교 영상대학이 주관해 열리는 이번 한중 국제학술대회는 예술, 역사, 디자인, 미적 교육 등 네 개 주제에 걸쳐 모두 24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예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뛰어난 청화대학교의 가새증(贾玺增) 교수, 후베이미술대학의 소세맹(肖世孟) 교수와 미술 분야의 저명한 학자인 중국 중앙미술대학교 라세평(罗世平) 교수, <중국미술연구>의 편집이사 주후(朱浒) 등 내로라하는 저명한 학자들이 다수 참여했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발표와 토론에는 8천 명이 넘는  연구자와 학생들이 동시에 접속해  올해 처음 열린 「예술과 디자인」 한중 국제학술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예술과 디자인' 한중 국제학술대회는 '예술과 디자인' 분야 박사과정 학생들이 창의적인 논의와 깊은 연구를 공유하는 특별한 기회이며, 이를 통해 미래의 예술과 디자인 분야의 리더들이 서로 협력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우리 대학 박노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예술과 디자인' 학술대회가 중한 양국의 더 깊고 넓은 학문적 교류의 시작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학술컨설턴트를 담당한 이영 우리 대학 국제교류원 원장(일반대학원 융합교육학과 주임교수)은 “학술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더 풍성한 학술적 교류와 협업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올해를 시작으로 ‘한중 국제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해 수준 높은 국제 학술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