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중국언어문화학과

한중지역경제협회에 초대를 받아 대표로 중국언어문화학과 학생회장인 정서영학생이 간담회를 다녀왔습니다! 

날짜) 2022/12/19

장소) 침사추이 (동작구 흑석점)

주제) [2022 송년모임: MZ세대&중국전문가 대화]

참석자)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전병서 소장님, 한중지역경제협회 이상기 회장님, 조선일보 송** 기자님, 차이나뷰 회장님 그리고 안양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 학생회장 정서영, 친구 김샛별, 수원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 학생회장, 한중지역협회 한국 대학생대표 유민상님, c&v 편집자님, c&v 성우님 (총 10명)

모임 내용) 한국과 중국은 서로 부족한 것을 채워줄 수 있기에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사이이다. 중국어신문을 매일 읽고, 전공에 대해 독시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요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촉이다. 촉이 좋은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좁은 시야에서 머무지 말고, 남들이 하는 만큼만 따라하려 하지 말고, 시야를 넓게 보고 꿈도 크게 꾸어야 한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황금도 아니고 소금도 아니고 지금이다. 그리고 지식 보다는 지혜가 중요하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무엇이든 부딪힐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기회를 얻는다.

후기) 중국전문가들과의 대화 자리여서 떨렸는데 편하게 이름으로 불러주시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전문가분들의 말씀에 경청할 수 있었다. 

한국과 중국이 떨어질 수 없는 이유뿐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면서 필요한 사회생활과 관련된 조언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말씀을 귀담아 들어서 미래에 중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