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중국언어문화학과

학생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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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산동대에서는? (9월)

  • 작성자 중국언어문화학과
  • 작성일 2023.12.14
  • 조회 320


산동대학교는 1901년에 개교하여 현재 지난시에만 6개에 캠퍼스가 있으며

이 외에도 웨이하이와 칭다오에도 2개의 캠퍼스가 있습니다.

저희는 그중에서도 산둥성 지난시에 있는 중심 캠퍼스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저희 숙소의 입구이며 2인당 1개의 방을 나눠주고

1호동과 2호동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방마다 가격은 다르지만, 저희는 한 사람당 하루 약 23위안으로 비교적 저렴했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난 후 교수님과 학생 식당에서 다 같이 저녁 식사!

이곳에 학생 식당은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골라 먹을 수 있으며 층이 올라갈수록 비교적

비싸지고 맛 또한 맛있습니다! 같은 메뉴를 팔더라도 층마다 맛이 다르니 다양한 음식을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또한 학교 주변에는 과일가게도 많고 마트와 쇼핑센터도 있어서

생활하기에 편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비싸게 파는 과일이나 안 파는 과일도 즐비하니 꼭 드셔보세요!!






9월 초의 산동은 학기중에 비해 고요하고 잔잔한 산동대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학기가

시작한 후에는 위와 같은 영상처럼 동아리 홍보를 통해 다양한 동아리도 가입할 수 있고

실제로 보드동아리, 춤 동아리 등 많은 학우가 동아리에 가입한 후에 취미생활을 찾기도 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중국은 9월 학기가 시작이기에 9월에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합니다.

산동대학교 모든 캠퍼스 신입생들이 중심캠퍼스에 모여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는데요

너무나도 화려하고 한국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신입생 환영회이기에 다시 돌아가서 보고 싶은

날이기도 합니다.





9월의 첫 시작은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하루의 나날들이었지만

적응하는 과정 또한 즐거웠던 9월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일상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 기대됩니다!